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6거래일 연속 돈이 빠져나갔다. 연일 최장 환매 순유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491억원이 유출돼 3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동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거래일만에 신규 자금 1293억원이 들어왔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2938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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