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일중,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와 아들 공개...무한 애정 과시

입력 2013-10-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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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아내인 YTN 윤재희 아나운서와 두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MC 김원희, 신현준. 이하 ‘자기야’)에서는 피부과 의사 함익병, 내과 의사 남재현, 배우 김보성의 ‘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은 결혼 5년차 두 아들의 아빠라며 “이거 정말 공개하기 싫었다. 총각 이미지로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원희는 “김일중의 아내가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윤재희 아나운서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일중은 “여자 아나운서는 신붓감 선호도 1위인 반 면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다. 내가 복을 받은 거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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