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비밀’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은 전국기준 1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날방송에서 민혁(지성)은 도훈(배수빈)에게 해코지하겠다는 협박으로 유정(황정음)을 자신의 옆에 두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혁은 유정을 집으로 들여 집안일을 하라고 지시했다. 집은 청소 할 곳 없이 깔끔했고, 유정은 돌아가려 했다. 이에 민혁은 자신이 읽던 책을 읽고 줄거리를 쓰라고 지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상속자들’은 13.5%, MBC ‘메디컬탑팀’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