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악플 챙겨본다, 부족한 점 많아 상처받지 않는다”

입력 2013-10-2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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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사진 = 엣스타일)

배우 이종석이 악플을 비롯해 자신의 기사를 꼼꼼히 챙겨 본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11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내 기사는 항상 체크하고 검색창에 이름도 검색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석은 “연기와 관련된 비판 기사나 악플에 대해 나도 똑같이 느낀다. 그 분들이 보는 눈이나 내가 느끼는 거나 비슷하다. 시청자의 눈으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고쳐나가는 중이다”며 “악플에 상처받진 않는다”고 털어놨다.

드라마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을 통해 대세남으로 자리 잡은 이종석은 오는 30일 첫 스크린 주연작 ‘노브레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은 “나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걸 실감한다. 내 필모그래피를 천천히 보면 비록 연기 경력은 짧지만 차근차근 밟았다고 생각한다.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작품을 차곡차곡 잘 쌓아가고 있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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