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월드 콩그레스 2013서 생활 밀착형 솔루션 선봬

입력 2013-10-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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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반려동물 의무등록제도의 시행에 따라 선보인 NFC 기반의 반려동물 인식표를 제공하는 반려견 전용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KT가 국내 최대 사물지능통신 전시회인 'RFID/IoT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사물지능통신(M2M)과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한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솔루션을 선보였다.

KT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주최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사물지능통신 전시회인 ‘RFID/IoT 월드 콩그레스 2013’에서 KT관을 운영,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이 자리에서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 비즈니스'를 주제로 다양한 솔루션을 내놓았다.

스마트 라이프 존에는 애완동물 관리서비스, 음식물종량제, 스마트 캠퍼스, 안심이서비스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

스마트 비즈니스 존에는 디지털운행관리솔루션, 올레 CCTV 텔레캅, 엘리베이터 관제, M2M모듈 디바이스, 전자인수증 등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영하고 협력사가 참여하는 상생협력존도 동시에 운영하며 각 협력사의 주력기술 및 서비스를 전시해 이용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KT G&E부문 김홍진 사장은 “이미 실생활에 밀접한 M2M 기술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KT관을 꾸몄다”며 “앞으로 고객이 업무효율성 증대와 편리함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M2M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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