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온라인 핫토픽] 레이디제인 집안·박지윤 해명·김성경 이혼 이유 外

입력 2013-10-24 15:0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레이디제인 집안·박지윤 해명·김성경 이혼 이유·2013 MAMA

24일 오후 온라인에서는 레이디제인 집안, 박지윤 해명, 김성경 이혼 이유, 2013 MAMA 등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레이디제인은 MBC '황금어장'에 출연해 과거 H.O.T.와 스캔들이 났던 박지윤과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레이디 제인이라는 작명 에피소드, 아버지가 IT기업으로 유명한 전자회사 대표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레이디 제인이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출연 후기를 밝혔다(사진=레이디 제인 트위터)
△레이디제인 집안 화제, 센스있는 방송 후기까지!

그룹 티라미스 멤버 레이디제인이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버지가 신용카드 단말기를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하셨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밖에도 과거 H.O.T.와 스캔들이 났던 박지윤과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레이디 제인이라는 작명 에피소드, 옛 연인이었던 쌈디와 헤어진 이유까지 재치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레이디제인은 자신과 관련된 검색어가 연일 포털사이트에 랭크되자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완급조절이 미숙한 제 모습이 불편했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며 "앞으로 더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센스있는 방송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방송 캡쳐
△김성경 이혼 이유

방송인 김성경(41)이 이혼사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경은 23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하게 된 내막을 공개했다. 이날 김성경은 "난 이혼했다. 벌써 10년이 지났다. 목소리 떨리는 것 봐"라고 울먹이며 "먹고 살려고 이런 이야기까지 해야 되나 싶다"고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캡쳐
△박지윤 해명·강남 5대 얼짱 출신 고백까지 "솔직한 입담 과시"

가수 박지윤이 '성인식'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박지윤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과거 '성인식'으로 섹시 아이콘으로 인식된 것과 관련해 "억지로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말이 안 된다. 어떻게 그런 것을 억지로 하겠느냐"고 설명했다. 이어 "선정적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다. 노래 속 신음소리도 이해도가 전혀 없었다. 정말 솔직하게 말하자면 최근에 그 노래를 들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학창시절)옆옆 동네 남자들이 보러 교문앞에 서 있고 그랬다"며 5대 얼짱이었음을 고백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켰다.

(2013MAMA)
△2013 MAMA 스타후보 전격 공개

2013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오는 11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이하 AWE)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스타 후보들이 전격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다양한 부문의 후보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남자 가수상 후보에는 지드래곤, 싸이, 이승기, 이승철, 조용필이 선정됐다. 여자 가수상에는 백지영, 선미, 아이유, 에일리, 이효리가 후보에 올랐다.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로이킴, 정준영, 방탄소년단, 범키, 유승우가 올랐으며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김예림, 크레용팝, 레이디스 코드, 유성은, 이하이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 그룹상 후보에는 엑소, 샤이니, 신화, 인피니트, 틴탑이 꼽혔고 여자 그룹상에는 투애니원, 소녀시대, 씨스타, 에프엑스, 포미닛이 선정됐다.

'레이디제인 집안·박지윤 해명·김성경 이혼 이유·2013 MAMA' 소식에 네티즌은 "레이디제인 집안 정말 대단하던데"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고백부터 성인식 발언까지...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김성경 이혼 이유... 김성경의 말 너무 가슴 아팠다" "김성경 이혼 고백... 마음 고생이 심했던 듯" "2013 MAMA, 후보들 대박... 올해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