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윤은혜, 공항패션…뽀글이머리+롱셔츠+화이트팬츠…가방 어디제품?

입력 2013-10-24 14:17

▲사진=사만사 타바사

배우 윤은혜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9일 윤은혜가 '한류 10주년 대상' 참석차 김포 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윤은헤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뽀글 머리’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그레이 컬러의 루스한 롱 셔츠에 화이트 팬츠와 심플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남다른 감각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스퀘어 가방을 더했다.

윤은혜의 패션에 포인트가 된 그린 컬러 가방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이번 시즌 신상품 ‘마리아 E’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은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 싶다’ 등으로 ‘한국 드라마 대상 - 여성 배우 부문’을 수상했고, 일본어로 수상소감을 준비해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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