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제인, “‘라디오스타’ 출연, 완급조절 미숙했다면 죄송”

입력 2013-10-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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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이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출연 후기를 밝혔다(사진=레이디 제인 트위터)

레이디 제인이 센스있는 방송 후기를 남겼다.

레이디 제인이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23일) MBC 예능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방송을 보며 완급조절이 미숙한 제 모습이 불편했던 분들도 많이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능을 위한 콘셉트로 이해해주시고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더 유쾌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서인영, 레이디스 코드의 리세, 박지윤과 함께 출연한 레이디 제인이 출연 후기를 밝힌 것이다. 레이디 제인은 ‘라디오스타’에서 과거 H.O.T.와 스캔들이 났던 박지윤과 관련한 에피소드부터 레이디 제인이라는 작명 에피소드, 옛 연인이었던 쌈디와 헤어진 이유까지 공개해 웃음을 이끌었다.

레이디 제인의 촬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불편하기는, 무슨! 어제 레이디 제인 덕분에 재밌게 봤다!”, “레이디 제인 말 잘 하더라~! 완급조절 필요없어요”, “완전 레이디 제인의 재발견! 겸손한 촬영소감까지 센스있는 아가씨네~”, “레이디 제인 쿨하고 털털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0.4%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인 7.6%(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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