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임수정·류승룡 등, 오늘(24일)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영광의★ 한자리에’

입력 2013-10-2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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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 나서는 최민식-임수정-류승룡(사진 = 뉴시스)

제34회 청룡영화상이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24일 오후 3시 여의도CGV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은 영광의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최민식과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각각 수상한 임수정, 류승룡을 비롯해,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연가시'의 문정희가 참석한다.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건축학개론'의 조정석과 '은교'의 김고은도 다시 한번 청룡의 감격을 되새길 예정이다. 지난해 수상 이후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기꺼이 참석 의사를 밝히며 청룡영화상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핸드프린팅 행사의 MC는 올해 새롭게 개그맨 송준근이 맡았다.

2013년의 피날레를 장식할 한국영화의 축제,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11월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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