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왕십리 KCC 스위첸’ 내일 모델하우스 개관

입력 2013-10-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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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84㎡ 중소형 구성… 역세권 등 교통 편리

▲KCC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일대에 분양하는 ‘왕십리 KCC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은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99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왕십리 KCC 스위첸’ 모델하우스를 2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8층, 3개동, 총 272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은 59~84㎡로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면적별로는 △59㎡ 42가구 △64㎡ 90가구 △68㎡ 34가구 △73㎡ 2가구 △84㎡ 104가구 등 총 11개 타입으로 구성 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왕십리 KCC 스위첸’이 위치한 왕십리는 현재 사통팔달 교통망이 뚫린 서울 강북 부도심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남권과 강북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형 단지로 손색이 없다. 또한 단지 인근에 왕십리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고 있어 향후 왕십리의 신 주거타운으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왕십리는 지하철 2,5호선과 중앙선, 분당선의 4개 노선이 통과하는 쿼트러플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을 갖추고 있으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축으로 북을 연결하는 서울 동북부의 교통 중심지로 자리하고 있다.

인근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왕십리)와 CGV, 워터파크가 입점해있는 왕십리 비트플렉스가 인접해 있고 성동구청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무학봉 근린공원은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체육시설물이 다양하게 설치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인근에 무학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무학중, 무학여고, 성동고(자율형 공립고), 한양대 부속고(자율형 사립고), 덕수고, 한양대 등도 가깝다.

분양가는 최근 분양한 텐즈힐보다 저렴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초구 서초2동 1323-7 롯데칠성 옆에 위치할 예정이다. 1588-9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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