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시장 ‘훈풍’] 대우건설 ‘개봉푸르지오’

입력 2013-10-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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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목동 생활권 주거투자가치 ‘두토끼’ 잡아

대우건설이 서울 구로구 개봉동 90-22번지 일원에 위치한 ‘개봉 푸르지오’ 아파트 일반분양을 진행 중이다.

개봉 푸르지오는 단독주택 재건축 단지로, 지상 25층 10개동 총 978가구로 구성됐다. 조합원 공급분 등을 제외한 59~119㎡ 514가구가 일반에 선보였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및 개봉역을 이용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남부순환로와 인접해 경인고속도로 및 강남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나들이를 즐기는 세대에 유리한 입지다.

단지 인근으로 고척근린공원, 온수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아울러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통시장인 고척근린시장과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고척초, 개봉중, 고척고 등이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고척시립도서관의 이용 또한 편리하다.

개봉 푸르지오가 위치한 구로구 개봉동은 서울 서남부의 대표 주거지역으로 범목동 생활권이다. 목동 유명 학원가 등 목동의 생활 및 교육 프리미엄을 추가로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임대 등의 투자 수요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이 잘 되도록 했으며, 세대별 다양한 발코니 형태 구성으로 입면의 다양성을 구현했다. 전 동 1층은 필로티를 설치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공용부 등의 일부 전기를 태양력, 풍력 등을 활용토록 함으로써 에너지 비용을 절감한 것도 특징이다.

전용 면적 119㎡형의 경우 잔여세대에 한해 6억원 이하로 분양가를 낮춰 올해 말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를 5년간 면제받을 수 있다. 71㎡, 84㎡형은 선착순 계약자에 한해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금 1차분이 1000만원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고, 71㎡ 이상 주택형 잔여세대는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조건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구로구 온수동 35-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완공 및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이다. 문의 158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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