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개선 효과… 활력도 충전
한미약품은 최근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를 ‘한미 백수오’로 리뉴얼해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발생하는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원활한 혈행에 도움을 준다.
대표 성분인 백수오(白首烏)는 ‘어찌하여 흰 머리가 검은 머리가 되었는가’를 뜻할 정도로 활력을 회복시키는 천연 생약으로 유명하다.
실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해 미국인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갱년기 대표 증상인 질 건조,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감 등 10가지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 현상이 관찰됐다.
‘한미 백수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건강기능 신소재(NDI) 승인, 캐나다 식약청 산하기관인 NHPD의 건기식 인증(NPN)도 획득했다. 이 제품은 하루 두 번 2캡슐씩 섭취하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