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새 터널 작업 소식에 강세

입력 2013-10-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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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핵실험을 위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 두 개의 터널 입구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나오자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0원(8.11%) 오른 40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빅텍(5.13%), 퍼스텍(2.16%), 휴니드(1.45%) 등도 동반 오름세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산하 한미연구소가 운영하는 북한 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최근 촬영한 상업용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풍계리 핵실험장 서쪽과 남쪽에서 두 개의 새로운 갱도 입구와 파낸 흙을 쌓아놓은 더미가 관찰됐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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