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입력 2013-10-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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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황윤하 공제 전무(좌)와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 이상민 전무(우)가 소상공인 영업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소기업ㆍ소상공인 시장 활성화를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기업 소상공인 통신비 혜택과 마케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과 장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소상공인의 영업 활성화를 돕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업무 자원과 노하우를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번 MOU로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 ‘LTE사장님 요금제’가 지역기반 소상공인의 마케팅 채널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LTE 사장님 요금제는 기존 LTE 및 3G 요금제 형태를 유지하고 소상공인이 매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모바일 홍보 채널인 ‘매장 홍보 패키지’와 매장 홍보 통화 연결음 ‘비즈링’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맞춤형 요금제다.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이상민 전무는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LTE사장님 요금제를 통해 소기업 및 중소상인은 매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채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가 보유한 넓은 소상공인 채널을 이용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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