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교육기부 자원봉사단‘색동나래교실’ 운영

입력 2013-10-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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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조종사, 승무원, 정비사, 일반직 등 다양한 직종의 현직 임직원들로 구성된 ‘교육기부 봉사단’을 발족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교육기부 봉사단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 강연을 실시하는 ‘색동나래교실’도 열었다. 지난 7월 대한민국 행복교육 기부 박람회와 10월 진로 소식지 ‘드림레터’에 색동나래교실이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약100여 곳의 학교에서 강연 요청이 들어오는 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는 2011년 12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교육과학기술부와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올해 사회공헌활동 국내 키워드를 ‘교육기부’로 설정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여행객 체험 ‘공항 두드림 스쿨’, 항공기의 비행원리를 배울 수 있는 ‘색동창의과학교실’, ‘승무원 체험교실’, ‘글로벌 매너스쿨’등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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