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교복 사진, '아빠 어디가' 첫 출연 모습 보니..."빵빵했던 볼살 줄고 의젓해졌네!"

입력 2013-10-23 10:09

윤후 교복 사진

(윤후 교복 사진/온라인블로그)

'윤후 교복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MBC '아빠 어디가' 첫 출연 당시 볼이 통통했던 윤후의 모습이 다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윤후 교복 사진, 폭풍성장한 윤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후가 '아빠 어디가' 첫 출연 당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후는 볼살이 통통한 모습으로 귀까지 덮는 실모자를 쓰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윤후가 태권도 도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관장님이 윤후에게 노란 띠를 메주자 윤후는 자랑스러운 듯 배를 쭉 내밀고 있다.

한편 앞서 온라인에는 올해 8살은 맞은 윤후가 초등학교에 입학해 식당에서 밥을 먹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었다. 당시만 해도 윤후는 통통한 볼살이 도드라졌지만 7개월 뒤 친구들과 찍힌 단체사진에서는 의젓한 모습으로 변신해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후 교복 사진, 폭풍성장한 윤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윤후 교복 사진, 폭풍성장한 윤후 모습 진짜 귀엽네" 윤후 교복 사진, 아빠 어디가 출연때보다 정말 많이 컸네" "윤후 아빠 어디가 첫 출연때 모습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