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정주연, 설설희에 “63빌딩 전망대 못 가봤어요”

입력 2013-10-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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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

‘오로라공주’ 정주연이 설설희에 63빌딩 전망대를 아직 못 가봤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8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결혼 제안으로 ‘광대승천’한 박지영(정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설설희의 전화를 받고 한강으로 나갔다. 약혼 하지 말고 결혼을 앞당기자는 내용이었다. 이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 박지영은 “결혼 앞당겨서 12월에 하자. 약혼식은 그대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설설희는 영혼 없는 얼굴로 그러자 했다.

이후 박지영은 설설희에게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아직 63빌딩 전망대도 못 가봤다. 학교 다닐 때 서울 촌년이라는 소리 들었다”라며 하고 싶은 것들을 줄줄이 나열했다.

두 사람은 결국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함께 식사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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