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홈페이지)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심혜진에 사직서를 제출한다.
22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7회에서는 최세영(박세영 분)을 위해 프러포즈를 마련한 안정효(박재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그 자리에 이예린(이해인 분)이 나타나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폭로한다. 김주희(심혜진 분)는 이예린뿐만 아니라 안정효가 그동안 이예린의 잘못을 숨겨줬다는 사실에 분노한다. 안정효는 최세영에게 자신을 쉽게 용서하지 말라고 사과한다.
장미화는 이예린에게 자신이 짐이 된다 생각해 떠나고, 결국 이예린은 김주희에게 사직서를 제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