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백산,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10-22 09:40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백산이 갤러시 노트, 아이패트 등의 출시에 따른 수혜로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9분 현재 백산은 전일 대비 6.26%(350원) 상승해 59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현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백산이 갤러시 노트, 아이패트 등의 출시에 따른 수혜를 받아 하반기부터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밝혔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백산이 상반기에 갤럭시S4의 판매부진과 아이패드 신제품 출시공백 등에 따라 저조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며 주가도 이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냈다”며 “하지만 하반기에 갤럭시노트3, 아이패드의 출시로 IT기기용 합성피혁의 매출발생이 본격화되면서 실적은 2분기를 기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