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비케어, SKT 중국 헬스케어 진출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3-10-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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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중국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SK케미칼이 최대주주로 있는 유비케어가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대비 65원(2.18%) 상승한 3045원에 거래중이다. SK케미칼은 유비케어 지분 43.97%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중국 현지 병원과 합작해 ICT 융합형 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의 헬스케어 사업 진출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탈통신 전략의 일환으로 건강관리 서비스, 스마트병원 솔루션, 의료용 체외 진단기기를 3대 전략 분야로 선정하고 국내외 유망 벤처 기업과의 합작과 지분 투자, R&D 조직 확대 등 공격적으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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