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김윤혜 "이종석 오빠도 모델 출신…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좋아"

입력 2013-10-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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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김윤혜가 자신과 같은 모델 출신 연기자 이종석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1일 김윤혜는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소녀’ 언론시사회에서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다들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김윤혜는 “화보 작업을 함께 했던 이종석 오빠도 잘 돼서 기분이 좋다. '노브레싱'이 30일 개봉인데 두 영화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델 출신 연기자인 김윤혜는 영화 ‘소녀’에서 발랄한 겉모습 속에 슬픔과 아픔 등 복잡한 내면을 감춘 캐릭터 해원을 연기했다.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 윤수(김시후)와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 해원(김윤혜)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내달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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