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 "이승기와 여배우들 역할 분담, 벌써 기대돼"

입력 2013-10-21 15: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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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여배우 특집

('꽃할배' 여배우 특집/ tvN)

최근 종영한 tvN '꽃보다 할배'의 뒤를 이은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일명 '꽃할매' 첫 여행지가 크로아티아로 확정된 가운데 여배우들과 이승기의 동행에 네티즌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크로아티아 여행 확정 소식에 네티즌은 "꽃할배 여배우 특집, 크로아티아라니... 첫 행선지부터 화려하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엄청 기대중" "꽃할배 여배우 특집, 국민일꾼으로 변신할 이승기의 모습 궁금하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tvN 나영석 PD는 "여배우들과 이승기의 조합이 흥미로운 화학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볼거리가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이국적 색채가 강렬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을 확정지었고, 짐꾼으로는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낙점돼 기대를 모았다. 오는 11월 초 여행지로 출발하며 11월 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