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ㆍ김우빈ㆍ크리스탈, 드디어 교복 입었다!…비주얼 공개

입력 2013-10-21 11:46수정 2013-10-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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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출연배우들의 교복 비주얼(사진=화앤담픽처스)

이민호, 김우빈, 정수정(크리스탈), 강민혁 등의 교복 자태가 눈길이다.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21일 출연배우들의 교복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민호와 김우빈은 사진 속에서 마주선 채 위압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정수정(크리스탈)과 강민혁, 김지원, 박형식, 강하늘은 교복을 입은 채 일렬로 늘어서 싸늘한 눈빛을 쏘고 있다.

‘상속자들’의 배우들이 교복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낸 이 장면은 지난 3일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한 야외 세트장에서 이뤄졌다.

화앤담픽처스는 “처음으로 교복을 입고 한 자리에 모인 ‘상속자들’의 배우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어색해하다가도 이내 서로를 향해 웃음을 터뜨리는 등 쾌활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상속자들’에서 김탄 역을 맡은 탤런트 이민호 역시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서 새로운 기분이었다. 막상 교복을 입고 나니 학교 다닐 때로 돌아가고 싶은 설렘이 느껴진다”라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김탄의 새로운 시작을 애정에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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