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면어 변신…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든 '인면어'무엇이길래

입력 2013-10-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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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런닝맨'캡처)
'런닝맨'에서 박명수가 인면어로 변신,시청자들을 공포감에 휩싸이게 만든 가운데 인면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박명수, 아이유는 늑대와 양 카드를 들고 비율을 맞추는 ‘늑대와 양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들은 각 미션마다 카드를 바꿀수도 있고 바꾸지 않을 수도 있는 가운데 양과 늑대 카드를 가진 사람의 비율을 최종 미션에서 맞춰야했다.

이날 하하,김종국과 한 팀이 돼 미션을 수행하던 중 박명수가 물에 빠졌고 유재석이 "인면어다"고 외쳐 '인면어'에 관심이 쏠렸다.

인면어는 사람 얼굴의 형태를 띈 물고기로 다소 징그러운 모습을 지닌 물고기다. 세계 곳곳에서 인면어의 출현이 끊이질 않고 있다. 미국에서 할아버지와 손자가 낚시를 하며 발견돼 보도가 되며 알려졌고 미국 유명 연구소에 의뢰했지만 정확한 답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학자들 사이에서 '유전자 전환 실험에서 만들어 냈다' '전설의 물고기다' '세계 4대 물고기다'등의 다양한 설이 나오지만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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