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건강소대 분류…제육볶음 남겨 '폭소'

입력 2013-10-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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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의 샘 해밍턴이 과체중으로 건강 소대로 분류돼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샘 해밍턴이 100kg이 넘는 과체중으로 건강소대에 편성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강소대는 훈련병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식사 전에 운동을 해 체중을 관리한다.

샘 해밍턴은 이날 그동안에 보여준 먹방과 달리 소식을 하겠다며 음식을 적게 담고 또 이를 남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평소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입에 대지 않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샘 해밍턴는 잔반을 남겼다는 이유로 또 한번의 얼차려를 받아 주위를 폭소케 했다.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너무 웃겨요", "역시 샘 해밍턴은 뭘 해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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