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친구들' 태진아 곶감장아찌 공개, 단맛과 양념장의 오묘한 조화

입력 2013-10-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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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수 태진아가 곶감장아찌를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집밥 프로젝트에서는 밥을 해주는 인물로 태진아와 이루가 선정됐다. 이날 멤버들의 입을 즐겁게 해줄 반찬을 소개하는 시간에 태진아는 냉장고 속의 곶감장아찌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과일이 반찬으로서는 별로라고 고개를 저으며 맛을 의심했다. 그러나 달콤한 곶감과 양념장이 버무려진 곶감장아찌가 내는 오묘한 맛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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