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엄청 꿈같은 공연 보고있었는데..그 사이.."

입력 2013-10-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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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무한도전'캡처)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화제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정말 감사해요.저희가 GMF공연 하고,플레이밍 립스의 엄청난,꿈같은 공연을 보고있었는데....그 사이에 많은 메세지를 주셨네요ㅠ 감사감사,감사해요ㅠ아직 봄인가...!?ㅠ”고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3(GMF)'에서 무대에 오른 장기하와 얼굴들에 뜨겁게 열광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양평이형은 같은날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자유로 가요제' 중간점검 특집에서 부자임이 밝혀졌다.방송에 출연한 동갑 내기 김C가 “집에도 가봤다. 일본 집에도 갔었고 별장에도 다녀왔다”고 말한 것.

이어 김C는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다. 욕실이 장기하와 얼굴들 전 멤버가 두 다리를 뻗고 누울 만큼 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혹시 대중목욕탕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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