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바캉스' 포스터)
유사라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제목이나 포스터만 보구 절대 오해 말아주세요"라고 말문을 연 후 "노리개처럼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 결심했던거고 저는 노출신이 없어요"라고 다소 선정적인 포스터로 인해 불거진 영화 속 노출을 부인했다.
유사라는 "강한 여자로 나오는데 절대 야하게 안 나와요. 독한 여자로 나올 뿐. 자극적인 사진이나 낚시글로 글 쓰는 거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인터넷에는 영화 '바캉스'의 포스터를 놓고 유사라 섹시 몸매와 영화 속 노출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영화 '바캉스'는 필리핀 세부에 초대받은 여섯 남녀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은 음모를 그려낸 에로틱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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