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샘 해밍턴, 군복벗고 샘 상궁으로

입력 2013-10-18 21: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방송 캡쳐

방송인 샘 해밍턴이 군복을 벗고 상궁으로 변신했다.

샘 해밍턴은 18일 방송된 MBC 특집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 '샘 상궁의 글로벌 수라간' 코너의 진행을 맡아 외국인들과 함께 드라마 '대장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상궁의 의상과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히 갖춘 모습으로 등장했다. 사극 속 말투를 어설프게 따라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후 그는 "이 말투 너무 힘들다"며 다시 '일밤-진짜 사나이' 속 샘 일병의 말투로 돌아오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여러 나라에서 온 '대장금' 팬들과 함께 드라마가 가져온 한류 열풍에 대한 토크를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