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람들 바글바글...이유 알고보니 '충격'

입력 2013-10-18 09:43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온라인 커뮤니티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영국 BBC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을 소개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위치한 것으로 1세기경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된 후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그대로 내려오고 있다.

특히, 온수도 정상적으로 가동되는 등 이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직접 보고 싶다”,“2000년 된 공중목욕탕, 멋지다”,“2000년 된 공중목욕탕, 한 번 가고 싶다”,“2000년 된 공중목욕탕, 대단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된공중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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