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박명수, 쌍꺼풀 한 꼬라지 하고는"...거침없는 독설 '폭소'

입력 2013-10-18 06:54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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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
유혜리가 박명수에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독한 사람들’ 특집으로 대한민국 대표 악역 배우들인 박준금, 유혜리, 김병옥, 정호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혜리는 박명수에게 "쌍꺼풀(수술)한 꼬라지 하고는"이라고 독설을 날려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MC 신봉선은 "너무 통쾌하다"며 "이 이야기를 20년 동안 그 누구도 못했던 말을 해줬다"고 감격의 말을 남겼다.

유혜리의 독설을 접한 네티즌은 “유혜리, 정말 웃긴다”, “박준금 악역 연기 너무 잘해”, “유혜리, 멋져”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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