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쳐)
17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선 크리스탈(이보나 역)이 방송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인 크리스탈은 방송국에서 자신의 아버지를 찾았고 이 과정에서 가요프로그램 진행자 김희철과 만났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후배 가수들에게 “내가 우주 대스타야. 대만에서 몇 주를 1위한 줄 아냐?”며 거들먹거리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크리스탈과 대화를 나누며 여전히 거들먹거리는 모습을 천연덕스럽게 연기한 김희철은 드라마에서 본연의 직업인 가수 역할로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