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 출산, 20대에 출산한 다른 스타는?
▲장신영(왼쪽부터), 전혜진, 이요원(사진=뉴시스)
'원더걸스' 선예 딸 출산 소식에 20대에 출산한 스타들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분들의 기도와 응원덕분에 예쁜딸 홈벌쓰로 8시간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축하선물도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전했다.
선예 외에도 20대에 출산한 스타는 많다. 먼저 배우 전혜진은 23세였던 2011년 7월 딸을 출산했다. 최근 종영한 '황금의 제국'에서 열연한 장신영은 2007년 4월 당시 23세의 나이로 아들을 낳았다. 또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이요원도 23세였던 지난 2003년 딸을 출산했다. 홍은희 또한 2003년 24살의 나이로 첫 아이를 낳았다.
선예 딸 출산 소식에 이어 20대 출산 스타들은 본 네티즌들은 "선예 딸 출산 소식 듣고 연예계 활동 아예 안하나 했더니 다른 스타들은 출산하고 더 잘 나가고 있었네" "선예 딸 출산 소식 반갑다" "20대에 출산한 스타들 은근히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