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동생 이다인, 드라마 촬영 현장 엿보니..."청순발랄 다 갖췄네"

입력 2013-10-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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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동생 이다인, 드라마 촬영 현장 엿보니..."청순발랄 다 갖췄네"

(사진=키이스트)

이유비 동생 이다인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베일에 쌓여있던 이다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으로, 성숙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최근 이다인은 20대를 위한 UHD(Ultra HD)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 살’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청순 발랄한 여대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이번 드라마도 정식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 기회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20’s 스무 살’은 회당 15분 총 4편으로 구성된 모바일 드라마로, 평범한 세상을 살아가는 스무 살의 혜림 앞에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기광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의 모습에 "이유비 동생 이다인, 둘 다 예뻐" "이유비 동생 이다인 보니 유전자가 왜 중요한지 알겠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역시 엄마가 예쁘니 딸들이 다 예뻐" "이유비 동생 이다인...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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