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삼촌이다'에 이어 윤하도 '이모다'...선예 득녀 축하글 쇄도

입력 2013-10-17 18:1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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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삼촌이다'에 이어 윤하도 '이모다'...선예 득녀 축하글 쇄도

선예 득녀 소식에 가수 윤하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윤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예의 첫 아이 출산 축복! 참 좋겠다. 이모들, 삼촌들이 정말 예뻐해 줄덴데~건강하게 크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선예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득녀 소식을 전했다.

조권 삼촌이다에 이어 윤하의 이모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삼촌이다에 이어 윤하는 이모. 대박이네" "선예 득녀 소식에 아이돌 총 출동했다" "조권 삼촌이다, 윤하는 이모다. 선예 득녀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권 #선예득녀 #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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