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감] 현재현 “동양 피해자 위해 사재 내놓겠다”

입력 2013-10-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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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사재를 다 내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김영환 민주당 의원이 “(피해 고객을 위해) 현 회장 일가가 사재를 출연할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현 회장은 또 김 의원이 “이번 사태로 국민들의 피해가 얼마나 될 것으로 보느냐”고 묻자 “개인 투자자는 약 1조5000억원 정도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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