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이 모든 이음새에 봉제선이 없는 열접착 기법을 적용해 방수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웰딩 스트레치 헤비 다운재킷 2종’을 선보인다. 사진제공 네파
이젠벅이 모든 이음새에 봉제선이 없는 열접착 기법을 적용해 방수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웰딩 스트레치 헤비 다운재킷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웰딩 스트레치 헤비 다운재킷 2종은 남성용 ‘모건 테크 다운’과 여성용 ‘폴거 테크 다운’으로 구성, 열과 압력으로 봉제 라인을 접착한 웰딩 기법으로 완벽한 방수 및 방풍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일반 스판 소재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메카니컬 스트레치(Mechanical Stretch)’ 소재를 사용해 겨울 레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필파워(다운복원력) 800의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다운 충전재와 스스로 발열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X-벤트 히트온’ 안감으로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 아울러 다운백(다운을 감싸는 안감) 없이 겉감과 안감을 맞붙인 ‘샌드위치 퀼팅’ 처리로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투습력을 지녀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기분을 유지시켜준다.
윤희수 마케팅팀 팀장은 “올 겨울 잦은 혹한과 폭설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되면서 다운재킷의 기능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며 “보온성뿐 아니라, 신축성과 방수성 등이 탁월한 다운재킷은 겨울철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포츠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