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체에너지주, 원전 비중 축소 수혜볼까 기대감 ‘훨훨’

입력 2013-10-17 09:33수정 2013-10-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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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주, 풍력주 등 대체에너지주로 묶이며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에스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9.22%(1100원) 치솟아 1만1850원에 거래 중이다. 오성엘에스티도 6.22%(190원) 올라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풍력주로 꼽히는 현진소재는 전일 대비 6.30% 오르고 있으며, 용현BM과 유니슨은 각각 6.91%. 3.3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민간워킹그룹은 지난 11일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통해 '오는 2035년까지 원자력발전 비중을 41%(1차계획)에서 22~29%로 낮추는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이같은 방안이 채택될 경우 태양광과 풍력 등 대체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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