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원, 예산안·부채상한선 증액안 표결키로

입력 2013-10-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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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이 잠정 예산안과 부채 한도 증액안에 대한 논의를 종결하고 투표를 실시하는데 찬성 83, 반대 16으로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합의안은 정부가 일단 내년 1월15일까지 문을 다시 열고 부채 상한을 내년 2월7일까지 증액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표결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60개의 찬성표가 필요하다.

통신에 따르면 상원은 잠정 예산안과 부채 한도 증액을 통과시키는데 충분한 표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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