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안양 비산 꿈에그린’ 선착순 분양

입력 2013-10-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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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입주환경·서울 접근성 우수

▲한화건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소재 ‘안양 비산 꿈에그린’의 조합원 보유 일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 사진은 해당 아파트 단지 조감도.(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비산 꿈에그린’의 조합원 보유 일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옛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3·28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32㎡로 구성된 774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안양시 내에서도 배산임수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산동은 안양역,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까지 모두 10분 거리이며 북서쪽으로는 관악산을 등지며 안양천과 학의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의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안양천을 따라 공원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 및 조망을 자랑할 뿐 아니라 안양 시립비산도서관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인접해 지역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단지이다.

또 안양 중앙초등학교가 옆에 위치하고 부흥 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관악로와 경수산업도로가 단지 옆을 지나가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범계역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이번 분양분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를 책정해 인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안양시 내 최고의 입지로 평가되고 있으며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인하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계약 즉시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729-18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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