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최근 모습
'유승호 최근 모습' 사진이 공개되면서 유승호의 군생활 목격담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호가 군에 입대한 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어제까지 이등병캠프에서 유승호를 봤다"고 목격담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벌써 특급전사더라"며 "연예인이라고 거들먹거리는 거 없고 매너 좋더라. 간부들이 사인 못하게 하는거 몰래라도 상냥하게 해준다"고 유승호를 칭찬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다.
하지만 "가위바위보랑 사다리 타기 진짜 못한다, 탓하는 건 아닌데 불침번, 식사 꼴찌 계속 걸렸다"며 유승호의 가위바위보 실력을 탓하는 내용도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 최근 모습 목격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역시 유승호다" "유승호, 군생활 잘하고 있구나" "유승호, 얼굴에 성격까지 부족한게 뭐야" "유승호 최근 모습보니 너무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