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심장이 뛴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술에 취한 남자가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에 나선다. 구조자를 빠른 처치 후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하고자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환자의 술주정으로 이송이 지연되는 사태를 만난다.
이원종은 특유의 따뜻한 화법으로 취객을 설득하려고 했지만 이미 만취상태의 환자는 안하무인의 태도로 일관했다. 설상가상으로 술 취한 이웃 주민까지 나타나 훼방을 놓기 시작하면서 두 사람에게 맡은 소임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대위기가 닥치고 만다.
이원종과 박기웅이 과연 어떤 기지로 위기를 극복했을지, 그 결과는 15일 밤 11시 15분 SBS ‘심장이 뛴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