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김갑수 손예진 다정한 모습… 팔짱 끼고 '함박웃음'

입력 2013-10-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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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김갑수와 손예진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갑수와 손예지는 15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공범'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갑수는 중년의 멋스러움이 느껴지는 정장을 차려입었다. 손예진은 줄무늬 스커트와 체크무늬 상의를 매치해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아빠(김갑수)와 딸(손예진)으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웃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공범 김갑수 손예진 정말 친한 부녀사이같다" "공범 김갑수 손예진 믿고 보는 두 배우" "공범 김갑수 손예진 연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고 한채진군 유괴살인사건의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 순만(김갑수)을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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