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서하준ㆍ정주연, 거제도로 신혼여행 간다

입력 2013-10-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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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과 정주연이 거제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5회에서는 결혼 준비에 한창인 설설희(서하준 분)와 박지영(정주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영은 설설희와의 결혼에 꿈같은 기분을 느꼈다. 특히 신혼여행은 어디로 갈지 궁금해 했다. 호화로운 해외신혼여행을 상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설희는 내키지 않는 결혼을 하는 만큼 신혼여행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설설희는 박지영에게 “국내로 가자”고 말했다. 이에 박지영은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제주도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나 설설희는 “거제도 가봤냐”고 다시 물었다. 뜻밖의 신혼여행지에 실망한 박지영은 집으로 돌아와 왕여옥(임예진 분)에게 실망스러운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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