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지성이면 감천’ 이해인이 박세영의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15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극본 김현희ㆍ연출 김명욱)’ 122회에서는 이예린(이해인 분)을 어려움에서 도와주는 최세영(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예린은 방송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프로그램을 놓쳐 질책 받는다. 그러나 이예린은 사람들 앞에서 최세영 탓을 한다.
안정효(박재정 분)는 이예린을 생각해서 가만히 있는 최세영에게 화를 낸다. 최세영은 남 탓만 하는 이예린에게 화가 났지만 안쓰럽기도 하다.
최세영은 며칠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 안정효가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