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ㆍ오창석, 아침부터 침대 위 ‘뒹굴뒹굴’

입력 2013-10-1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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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전소민과 오창석이 아침부터 애정행각을 벌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05회에서는 신혼의 달콤함에 빠져 사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잠에서 깨어난 황마마와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며 서로의 사랑의 확인했다. 황마마는 오로라에 키스세례를 퍼부었고, 이에 오로라는 징그럽다는 듯 황마마를 뿌리쳤다. 그러나 황마마늬 키스세례는 그치지 않았다. 결국 오로라는 황마마의 입술 밑쪽을 이빨로 물어 상처를 입혔다. 얼굴에 오로라의 이빨 자국이 그대로 남게 된 황마마는 반창고를 붙여 상처를 가렸지만 누나들의 눈은 속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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