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류현진 하이라이트'
▲LA타임즈 홈페이지 캡쳐
LA 타임즈는 이날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이 끝난 직 후 “류현진이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며 류현진의 승리를 발 빠르게 보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4회까지 안타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 매체는 기사 첫 머리에서 “다저스는 류현진이 나서는 3차전에 걱정이 많았다. 이전 디비전 시리즈에 부진했고 몸 상태가 완전치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매체는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에게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강렬한 투구를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류현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