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신효섭 셰프 앞세워 ‘브런치카페’ 시장 진출

입력 2013-10-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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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엔푸드는 신효섭 셰프와 협력해 브런치 카페 사업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런치 카페의 이름은 ‘디 브런치 카페’다. 지엔푸드는 브런치 카페에 대해 프렌치 스타일의 디저트와 음료, 천연발효 빵과 뉴욕 스타일의 샐러드와 브런치, 이탈리아 정통 파니니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홍경호 지엔푸드 대표는 “‘디 브런치 카페’는 자연적이고 실용적인 느낌과 함께 세련되면서도 안락함을 추구하는 인테리어로 휴식처 같은 곳”이라며 “커피와 다양한 음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 브런치 카페는 소비자의 눈길을 이끌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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