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김유석 본방사수 인증샷 공개 '대박기원'

입력 2013-10-1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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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의 배우 염정아와 김유석이 본방사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타이트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염정아와 김유석은 세트장에서 본방 사수 인증샷을 남기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15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설레는 얼굴로 ‘네 이웃의 아내’를 시청하고 있다.

14일 밤 방송된 1회에서는 잘나가는 줄 알았던 워킹맘 채송하 역의 염정아를 비롯,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현모양처 신은경, 무늬만 잘난 남편 정준호 그리고 소심한 낙천주의자 김유석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캐릭터로 등장했다. 여기에 부부간의 문제들은 물론 워킹맘이나 전업주부, 가장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들은 웃음을 유발하는 동시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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