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11월 결혼, 네티즌 “그녀가 부른 ‘미라클’ 같은 결혼생활 되길” 축하

입력 2013-10-14 10:33

이꽃들 인턴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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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웨딩마치를 울릴 가수 이영현(사진=이영현 트위터)

이영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이영현이 다음 달 초 서울 논현동 한 웨딩홀에서 엔터테인먼트업계 종사자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네티즌은 “이영현, 완전 추억 생각난다~빅마마! 과거 빅마마 전 매니저 출신 조씨와 결혼? 언니 축하해요~!”, “이영현, 결혼 후에도 더욱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이영현 노래 다 좋아!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KBS 2TV 드라마 ‘굿닥터’ 삽입곡 ‘미라클’ 완전 좋아했는데! 예비 남편 만나신 것도 미라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 그룹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최근 종영한 ‘굿닥터’의 OST는 물론, SBS 드라마 ‘야왕’의 OST Part.7 ‘아닌가봐’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다.